배현진 윤석열 대변인으로 임명 프로필 나이
배현진은 국민의힘 소속의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서울 송파을 입니다. 배현진 의원은 1983년생으로 올해로 한국나이 40세인데요, 2020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니 38세의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유명한데요, 현역 아나운서 시절 무한도전과 같은 인기 예능에도 가끔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했지만 7번을 낙방했다고 합니다. 칠전팔기 끝에 2008년도에 드디어 MBC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입사 2년 후인 2010년도부터 본격적인 뉴스 앵커로 활동하기 시작해 7년간 뉴스를 진행하며 최장수 여성 앵커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MBC가 여러가지 이슈로 시끄러웠는데요, 배현진 의원 역시 우여곡절 끝에 MBC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에는 홍준표에 의해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정치 입문 후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 국회의원에 도전했지만, 최낙타의 아빠로도 유명한 '최재성'에 패배해 낙선했습니다. 이후 2020년도 제21대 총선에서 다시한번 송파을 국회의원에 도전해 최재성을 꺽고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후에는 걱정과 달리(?) 지역구를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송파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5월, 미래통합당의 원내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2021년 6월,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면서 보수 정당 내에서 입지를 당당하게 굳혔습니다.
2022년 4월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전임자인 김은혜와는 같은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인데요,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히며 대변인 자리를 물러나면서 배현진 의원이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