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선호 근황 프로필 나이 키 사생활
i슈
2022. 4. 6. 14:27
반응형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 생으로 2009년 '뉴 보잉보잉'이라는 연극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선호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에서 방영된 '김과장'이었는데요, 당시 김선호의 나이가 32세였으니 비교적 늦은 데뷔였습니다.
183cm의 훤칠한 키와 특유의 선한 인상으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아갔으며, 2019년에는 KBS 주말예능 1박2일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에서 서브 남주로서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흥행에도 성공하게 됩니다.
김선호 사생활 논란
늦은 브라운관 데뷔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종영 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한 네티즌이 김선호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열애 중 있었던 사적인 일들을 폭로했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논란 자체만으로도 특유의 선한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에는 충분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후 김선호를 옹호하는 구체적인 제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분위기가 뒤집히기도 했지만 고정 출연중이던 1박 2일에서는 하차해야 했습니다.
김선호 근황
활동을 중단했던 김선호가 최근 태국에서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편안한 차림새의 김선호는 복귀작으로 알려진 영화 '슬픈열대'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냈을 김선호씨가 하루빨리 팬들의 곁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반응형